배민 배달비 무료 경쟁이 치열합니다. 배달음식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그렇다고 배달음식을 끊기도 어렵습니다. 대신 배달비를 절약하는 꿀팁 2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배민 배달비 무료 경쟁
배민은 무료로 배달을 해주는 구독 서비스, 배민클럽을 현재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 유료로 바뀐다고 합니다. 쿠팡이츠는 쿠팡와우 회원들에게만 무료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쿠팡와우는 유료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유료 배달이나 다름 없습니다. 요기요도 멤버쉽 회원에게만 무료 배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달비 절약하는 꿀팁 2가지
배달음식을 끊을 수 없다면 들어가는 배달비를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할인이 되는 카드를 사용할 수도 있고, 수수료가 낮은 배달 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할인 카드 결제
‘KB 국민 My WE:SH (마이 위시) 카드’가 있습니다. 테마를 고를 수 있는데요. ‘먹는 데 진심’이라는 테마를 고르면 배달과 커피에서 5%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배민현대카드’도 있습니다. 해당 카드를 배달의 민족 앱에서 배민페이로 등록하여 결제하시면 월 이용금액 20만원까지 배민포인트 3%를 적립해 줍니다.
수수료 낮은 배달 앱 사용
신한은행에서 출시한 ‘땡겨요’는 배달앱 업계에서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두잇’은 1인도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싶은 사람을 3명 이상 모으면 배달 기사님이 각 집으로 배달해 줍니다. 배달비는 무료입니다. 서울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배달음식 끊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배달비를 절약하는 꿀팁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지출을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